▲전시회 초대권 전달식 단체사진 ⓒ호반그룹
▲전시회 초대권 전달식 단체사진 ⓒ호반그룹

-2018년 호반아트리움 개관과 함께 문화ㆍ예술 나눔-전시 초대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호반그룹 산하 태성문화재단은 경기도 광명시 인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교육기관에 전시회 초대권 1만1,300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과 소통하고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 지역아동센터에 3,300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8,000매가 전달됐다.

초대권은 호반아트리움의 전시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전으로 ‘어린 왕자’, ‘라푼젤’, ‘아이다’ 등 국내외 그림책 작가 20여명의 원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태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여건상 전시회를 찾을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유익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동심의 세계를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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