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에 개최된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모습. ⓒ세미나허브
▲2019년 상반기에 개최된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모습. ⓒ세미나허브

- 22~23일, 소재 국산화 및 차세대 배터리 산업 최신 기술 개발 동향 등 발표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세미나허브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 전고체전지) 핵심기술 및 미래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배터리 관련 산업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핵심 소재 및 기술 개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이차전지 산업 및 핵심 소재 기술에 대해, 둘째 날인 23일에는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신청은 10월 18일 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세미나허브는 2019년 상반기에도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차전지와 전고체전지의 산업 및 핵심 소재 기술, 개발동향과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와 전기차 관련 산업은 SNE 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670억 달러(약 202조 7,000억 원) 규모로 성장해 같은 기간 1,500억 달러(약 182조 8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메모리 시장을 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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