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자이엘라' 투시도. ⓒ자이S&D
▲'건대입구자이엘라' 투시도. ⓒ자이S&D

-2∙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 100m 초역세권 오피스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 가까워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 자회사 자이S&D가 ‘건대입구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건대입구자이엘라’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 지상 20개 층 규모로 전용면적 18㎡~84㎡, 총 315실로 조성된다.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은 269실, 준공공임대는 46실이다.

‘건대입구자이엘라’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에 있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 근처에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가 있어 꾸준한 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가 예측되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장인에게도 높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소형오피스텔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타입별로 1~2룸 맞춤 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복층구조로 개인 취향에 따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개별 실에는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홈IOT 서비스가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집 밖에서도 공동현관 원격제어나 조명제어 연동, 난방제어까지 가능하다. 거실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를 이용하면 대기전력·조명·온도·환기도 제어할 수 있다.

자이 S&D는 200만 화소급 CCTV,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 발렛파킹, 카쉐어링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