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건강을 위한 선 수행 센터인 보리선수(센터 창립자 진푸티)가 오는 10월 13일 오전 9시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약사불 탄신 대가피 법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보리선수 (BODHI MEDITATION)는 진푸티 선사가 1991년 창립한 국제 선 수행센터로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전 세계 30여 개의 센터가 있다.
보리선수의 수행법은 오체투지, 대광명수지법, 보리청정관상법, 팔괘내공, 염불법 등으로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반면, 효과가 뚜렷하여 환경오염,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선 수행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함과 즐거움, 그리고 인생의 새로운 관점과 경지를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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