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맑은하늘적금' 통해 조성된 기부금

- 해당 상품, 최고 연 1%p 우대금리 혜택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KB맑은하늘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출시된 KB맑은하늘적금은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p)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친환경 특화상품이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행장은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은 고객과 은행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위한 실천이 바탕이 된 기부금으로 조성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CI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CI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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