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이색 빵 4종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 이색 빵 4종 출시. ⓒCJ푸드빌

- ‘고구마·치즈’ 등 조합 간식빵 새롭게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 뚜레쥬르가 가을에 즐기기 좋은 간식빵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옥수수, 크림치즈, 고구마, 미트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재료를 알차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크림이나 내용물을 꽉 채워 가성비를 더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들로, 오후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대표 제품은 ‘옥수수 범벅’으로 겉은 바삭하고 달콤한 빵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빵이다. ‘볼매 연유크림 브레드’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 속에 달콤한 연유 생크림을 가득 넣었다.

‘골든 고구마 패스트리’는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넣은 빵 위에 짭짤한 치즈를 뿌려 구워 내 단짠단짠의 황금 조합을 이룬다. ‘고메 미트볼 고로케’는 바삭한 고로케 속에 육즙 가득한 CJ 고메 미트볼과 아삭한 채소를 함께 넣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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