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카페 카테고리 리뉴얼 이벤트. ⓒ쿠팡
▲ 홈카페 카테고리 리뉴얼 이벤트. ⓒ쿠팡

- ‘나만의 커피&원두’, ‘애프터눈티&다도’ 새롭게 선보여 고객 쇼핑 편의성 높여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홈카페 ‘커피∙원두∙차’ 카테고리를 개편, 고객 마케팅 행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커피∙원두∙차‘ 카테고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52만 개의 커피,차 및 관련 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카테고리 리뉴얼을 통해 ‘커피/원두/캡슐/라떼’와 ‘전통차/허브’ 코너로 세분화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또 ‘나만의 커피&원두’와 ‘애프터눈티&다도’ 페이지를 오픈했다. 나만의 커피&원두에서는 ▲커피 맛&향 별 믹스커피 고르기 ▲원산지&분쇄도별 원두 고르기 ▲호환기종별 캡슐 고르기 ▲디카페인 고르기 등 커피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애프터눈티 &다도는 분말, 티백, 액상 등 형태별로 차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리뉴얼 기념 ‘커피 & 티 페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이 원두, 캡슐, 믹스커피, 차 상품을 2만원,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 5,000원, 1만 원의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직접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카테고리를 리뉴얼했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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