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의 가맹점 다방면 마케팅 지원 통해 매출 안정성 제고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명륜당의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현재 400호점을 돌파하며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외식 산업 전반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본사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이 있다.

㈜명륜당은 각 매장에 따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 오픈 후 가맹점주들도 가장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 중 명륜진사갈비만의 특징인 무료 시식차량은 전국 각지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명륜진사갈비는 본사에서 육류를 관리하며 각 매장 별 맛의 균일화에 신경 쓰고 있어 시식을 통해 갈비맛을 본 고객들이 근처의 매장으로 많이 찾아 온다는 후문이다.

㈜명륜당 관계자는 “적당히 달고 짠 감칠맛을 통해 시식 후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아 정기적으로 전국에 무료 시식차량을 운영 중 이다”며 “점주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시식행사와 함께 다양한 지점 이벤트도 지원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와 같이 창업 후에도 이어지는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가맹점 관리로 국내에 이미 성공적으로 연착륙 했으며 최근 베트남과 필리핀 등 해외 사업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각종 행사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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