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00명에게 THE K9 시승 기회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는 THE K9의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로 현재까지 1만 8,500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이번 시승행사에는 총 300명의 고객이 선정되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30명씩 5박 6일 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모든 차수에 응모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차 공식 메일로 해당 SNS 주소를 보내면 5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폴 인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통해 THE K9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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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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