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경희의료원점. ⓒ달콤커피
▲달콤커피 경희의료원점. ⓒ달콤커피

- 오는 10월까지 선착순 10개 신규 가맹점 혜택

- 월 매출 최대 5% 1년 간 매월 인센티브 형식 지급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가을을 맞아 다음 달까지 선착순 10개 신규 가맹점에 한해 파격적인 임대료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속적인 임대료, 인건비 상승 등 고정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예비 점주들의 고민을 덜고, 매출 대비 인센티브 형식의 임대료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매장 안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콤커피는 다음 달 말일까지 신규 가맹 계약을 마친 선착순 10개 가맹점에 향후 1년간 월 매출의 최대 5%에 해당되는 금액을 매월 임대료 지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입지와 상권에 따라 다르겠지만, 달콤커피의 경우 통상 카페 매출액 대비 적정 임대료를 최대 20% 수준으로 보고 신규 가맹점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월 매출액의 5%를 매월 임대료 지원금으로 제공했을 시,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임대료 부담을 25% 가량 절감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달콤커피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서현 본사 인근 JS  호텔에서 정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011년 론칭한 달콤커피는 최상급의 원두, 전문 바리스타의 손을 거친 고품격 커피와 음악 콘텐츠를 결합하며 커피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달콤커피의 카페 운영 노하우와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카페 솔루션인 로봇카페 비트(b;eat)를 통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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