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캡처 
▲ⓒ'더 짠내투어' 캡처 

-'더 짠내투어' 이달의소녀 츄 "폭립 처음 먹어 봐"…맛에 감탄

-‘더 짠내투어’ 샘 오취리·츄, 만나자마자 ‘샘 오츄리’ 결성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이달의 소녀 츄는 처음 먹어보는 폭립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샘 오취리와 츄는 만남에 대해 '샘 오츄리'를 결성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샘 오취리,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더 짠내투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말라카로 네 번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츄는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샘 오취리 등 멤버들과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 설계자인 규현은 멤버들을 현지 맛집으로 이끌었다. 기네스 폭립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이번 여행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와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평가자로 등장했다. 자칭 ‘가나의 박명수’ 샘 오취리의 등장에 멤버들은 “거의 한국사람”이라며 그를 반겼다.

이어 츄가 등장했다. 츄는 우렁찬 목소리로 “이달의 소녀입니다”라는 단체 인사를 한 뒤 “츄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이용진은 샘 오취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천하며 ‘샘오츄리’를 결성하라고 했다.

츄는 폭립을 맛보고 감탄했다. "한국에서 파는 갈비 같다. 쫄깃쫄깃하다"면서 "폭립을 처음 먹어 봤는데 향도 진하고 입안에서 계속 돌더라"고 설명했다.

다른 멤버들도 극찬했다. 이와중에 규현이 "입에서 녹는다"고 하자, 이용진은 "한 80번은 씹은 것 같다"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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