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보름 추석이 다가왔다. 명절 선물로 매년 꾸준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건강기능식품 종류이다. 그 중에서도 대중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빼놓을 수 없다.

유산균을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이다. 이 단어들은 무슨 뜻일까? 구매는 늘어나고 있으나 정확한 명칭을 궁금해하는 소비자는 줄지 않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여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두가지가 섞인 것을 뜻한다.

평소에 유산균을 먹고있거나 선물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유산균의 다양한 뜻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은 소비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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