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딜, 6분만에 전복 10만 개 판매. ⓒ위메프
▲ 오싹딜, 6분만에 전복 10만 개 판매. ⓒ위메프

- ‘오늘의 싹쓸이 딜’ 오픈 후 판매수량 급증

- 오싹딜 판매 상품 모두 30분 전후로 품절 기록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지난 5일 '오늘의 싹쓸이 딜'(이하 오싹딜) 프로모션에서 단 6분만에 290원 전복 10만 개 판매, 최단시간 최대 수량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준비한 전복 20만 개 중 10만 개는 단 6분만에 판매됐고, 전체 물량은 30분만에 모두 팔렸다. 이날 진행한 ‘핑크박스 검은마녀 폼클렌징’ 1만 3,500개는 38분만에 품절됐다. 지난 6일 진행한 사골곰탕 6,000개는 22분만에 완판됐다.

오싹딜은 오전·오후 10시에 각각 1시간 동안만 판매하는 타임특가 상품이다. 전 상품은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큰 폭의 할인율에 넉넉한 물량까지 확보,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타임특가와 차별화를 뒀다.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는 ▲‘퍼플러스 자연을 권하다 석류즙’을 230원에 총 5만 개 ▲‘내안에 보이차 분말 스틱’을 90원에 총 10만 개 판매한다.

13일에는 ▲샤인풋 풋패치를 290원에 2만 개 ▲강블리 물티슈(100매)를 690원에 10만 개 판매한다.

14일에는 ▲더조은 미세먼지 마스크 KF94(1매)를 350원에 3만 개 ▲JH컴퍼니 무지 스니커즈양말 1족을 250원에 1만 개 판매한다

위메프는 오는 17~20일, 24~29일에도 오싹딜을 연다. 상품과 가격, 수량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오싹딜은 고객 누구나 위메프의 초특가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며 “오싹딜이 ‘위메프=가격’이라는 고객의 신뢰를 얻는 대표 특가 행사가 될 수 있도록더 다양한 상품과 물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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