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등으로 채워진 WOORI 희망상자를 지난 9일 구세군에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오른쪽)이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과 WOORI 희망상자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등으로 채워진 WOORI 희망상자를 지난 9일 구세군에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오른쪽)이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과 WOORI 희망상자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 추석맞이 ‘WOORI 희망상자’1440소외계층 생활시설 120개소에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등으로 채워진 ‘WOORI 희망상자’를 지난 9일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WOORI 희망상자 지원 사업은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을 맞아 연중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설에도 WOORI 희망상자 2300개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으며, 이번 추석에는 전체 1억 원 상당의 희망상자 1440개를 12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WOORI 희망상자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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