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달원 호반건설 상무(왼쪽)가 사회복지시설 ‘소화누리’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소화자매원 대표 조영대 신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손달원 호반건설 상무(왼쪽)가 사회복지시설 ‘소화누리’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소화자매원 대표 조영대 신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 9일, 광주 사회복지시설 소화누리에 PC와 주변 사무기기 구입 등에 필요한 후원금 전달

- 지난 2011년부터 소화누리에 지속적인 후원과 소통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호반건설은 9일 광주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운영하는 소화누리(광주광역시 남구)에 방문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 사무기기 등의 교체에 사용된다.

손달원 호반건설 상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소화누리 가족들의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화누리는 1985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성인여성 정신 장애인을 보호하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 교육,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주방환경개선 지원, 장애인 여행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소화누리에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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