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들. ⓒ대림산업

- 총 889가구 일반공급 물량에 1,921명 청약…올해 파주 운정3지구 첫 순위 내 마감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동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2순위에도 마감을 하지 못한데 비해, 대림산업은 올해 파주 운정3지구 내 1순위 최다 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첫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달성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청약에는 총 889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총 1,921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정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GTX-A 운정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올해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으로 부각되고 e편한세상 C2 HOUSE의 상품성, 브랜드 가치를 엿본 많은 고객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대형 건설사의 인기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앞서 공급한 중견 건설사의 분양가 수준으로 공급된 점이 크게 호응을 받은 만큼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오는 1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16일부터 21일까지 받는다. 당첨자 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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