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BMW 위크' 캠페인. ⓒBMW 그룹 코리아
▲'닥터 BMW 위크' 캠페인. ⓒBMW 그룹 코리아

- 오는 10월 13일까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및 오리지널 부품 할인

- 외관 전체 도색, 최고급 호텔 숙박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가을을 맞이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차종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 원과 200만 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 원과 20만 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MINI가 진행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0만 원과 10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 원과 10만 원 할인권을 지급하며, MINI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 입고 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차량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우수 사연 선정을 통해 차량 외관 전체를 도색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I’M WITH YOU’ 키링과 ‘MY BMW CARE/MY MINI CARE’ 카드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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