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문을 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금호건설
▲지난 달 30일 문을 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금호건설

- 지난 달 30일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1만5,000여명의 내방객 방문

- 아산 온양권 중심입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공급

-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 2순위 청약진행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달 30일 문을 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88-1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아산의 구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내 중앙광장 및 티하우스 등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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