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상가 투시도. ⓒ대우건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상가 투시도. ⓒ대우건설

-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

- 입찰 보증금 점포당 1,000만 원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지상 2층 2개동 5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 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9월 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현장 내에 위치한 주민공동시설 유아도서관(근로자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역내 최고층인 43층 랜드마크 아파트 총 1,774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층을 갖춘 곳으로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며, 상가 인근으로 인덕원 푸르지오, 푸른마을인덕원아파트 등 포일동과 내송동 일대 약 2만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1,774세대 대단지라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고 단지 주출입구 및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포일동 일반상업지역과 연계되어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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