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 iF)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 iF)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

- 세계 3大 디자인 공모전 中 2개 공모전에서 잇달아 본상 수상

-신한금융의 플랫폼 디자인(UI) 및 고객 경험(UX) 부문 혁신성 입증

- 출시 1년만에 1,120만 고객 돌파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대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Red Dot Design Award는 1955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지인의 혁신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공모전 중 하나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산업디자인 특화 공모전으로 디자인의 독창성, 예술성, 사업성 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평가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모전이다.

신한금융이 이러한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것은 신한플러스의 플랫폼 디자인(User Interface, UI)과 고객 경험(User eXperience, UX)에서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국내 UI/UX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왔다.

또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110여개 주요 금융서비스 탑재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는 1,120만 명을 돌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성원 덕분에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2곳에서 잇달아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위해 플랫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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