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하늘하늘
하늘과 구름과 나무와 물,
여름 풍광이 초롱초롱하다
가늘고 짧은 세월 잊으려 하늘을 보니
마술처럼 피어나는 지니(genie) 구름,
몽글몽글 굵고 길게
하늘을 물들인다
[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하늘하늘
하늘과 구름과 나무와 물,
여름 풍광이 초롱초롱하다
가늘고 짧은 세월 잊으려 하늘을 보니
마술처럼 피어나는 지니(genie) 구름,
몽글몽글 굵고 길게
하늘을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