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황금연휴 시승단 모집. ⓒ쌍용차
▲한가위 ·황금연휴 시승단 모집. ⓒ쌍용차

-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신차 시승 100팀 모집

- 참가자 전원 주유권 증정, 코란도 구매시 10만 원 특별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코란도 가솔린 출시를 기념해 올 한가위와 10월 황금연휴에 쌍용차 주요 모델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 원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과 25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만 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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