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가 특징인 전동침대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 ⓒ씰리침대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가 특징인 전동침대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 ⓒ씰리침대

- 스프링 매트리스 지지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동침대로 호환

- ‘집에서 누리는 휴식’ 중시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씰리침대가 창립 138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전동침대에 최적화된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씰리침대는 13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신제품 전동침대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를 공개했다.

‘플렉스 시리즈’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로, ‘프레지던트 플렉스(President Flex)’, ‘플렉스 펌(Flex Firm)’, ‘시슬레 플렉스(Sisley Flex)’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전동침대 매트리스는 메모리폼 혹은 라텍스 재질로 만들어진다. 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용하게 되면 각도를 조절하다 스프링이 포개 지면서 표면이 고르지 않게 접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씰리침대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전동침대에서도 스프링 매트리스의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화된 엣지 기술 ‘플렉스케이스(FlexiCased)’를 적용한 ‘플렉스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플렉스 시리즈는 스프링 매트리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통기성 및 지지력이 뛰어난 편안한 수면을 제공할 뿐 아니라 침대 위에서 다양한 일상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크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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