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정자 ⓒ청와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정자 ⓒ청와대

- 반도체 분야 세계적 석학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64)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현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서 반도체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 우리나라가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으며, 현재도 인공지능(AI)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연구·산업 발전의 산증인이다.

최 내정자는 서울 중앙고를 나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뉴럴프로세싱 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뉴럴프로세싱 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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