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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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지난 6월 22일 개최되었던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 사랑해요’ 다짐 행사, 사랑의 안전일기 홍보대사 보내기, 사랑의 안전 캠프 등의 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3일 대한항공의 항공권 후원으로 인추협 2018년 일기 큰잔치 작품 심사 위원이자 인추협 역사 영상 기록 작품 제작자인 천광노 작가가 사랑의 안전 일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미국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의 3개 초중고를 찾아 선진국 일기교육 환경조사 및 초중고 학교순회, 초중고생 대상 일기 관련 실태와 미국 학생들의 학습생활 취재(미국시민권자가족대상으로 영상3편 제작)차 출국했다.

또 사랑의 일기 수상자 학생들이 포항지진피해주민의 피해보상을 위한 법률지원봉사활동을 마치고 일본,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주변 국가로부터 안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기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심을 모을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랑해요’ 다짐 대회도 함께 했다.

한편 오는 8월 10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대원여자고등학교에서 사랑의 일기 수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안전 캠프를 개최하여 안전특강, 안전토론회, 안전신문 만들기,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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