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오피피엘
▲ⓒ커피랑도서관/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공간 임대, 공간 대여 및 24시간 복합문화공간 카페인 커피랑도서관이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간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예비 카페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의 공간 연구소는 예비 가맹점을 대상으로 공간의 효율성 높여 다양한 타입의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연구 센터다. 본 연구소는 매장을 이용 고객의 동선에 맞춰 이동성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소리 크기에 따라 ‘스터디룸’과‘홀’을 분리시켜 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즉, 고객들은 개개인의 타입에 맞춰서 적당한 소음이 흐르는 자리와 소음이 완벽하게 차단된 자리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좌석 이동을 원할 시 부딪힘 또는 별도의 까다로움 없이 언제든지 편안한 자리를 찾아서 옮길 수 있다.

커피랑도서관 공간 연구소는 가맹 설계 단계부터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미리 예견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복합 문화 공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 가구 연구소, 공기 정화 연구소 등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도 최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커피랑도서관 마케팅 관계자는 “커피랑도서관은 공간 연구뿐만 아니라 가구 연구, 공기 정화 연구 등 고객들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가맹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효율적인 공간 제안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동시에 고객들의 니즈도 함께 충족시킬 수 있어 앞으로도 공간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커피랑도서관은 영구적인 노력과 배려로 예비 창업자들 및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으며 지난 7월 18일 92호 대구 다사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8월 중순 94호 행당점 오픈까지 앞두며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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