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3군단장(왼쪽)과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박상근 3군단장(왼쪽)과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 1일 육군 3군단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 위해 5,000만 원 상당 후원금과 위문품 전달

- 호반그룹 플랜에이치벤처스, 전역 앞둔 장병들 대상으로 특강도 진행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호반건설은 1일 육군 3군단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근 3군단장,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 등 3군단 관계자, 호반건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을 위해 러닝머신, 체육비품, 피자 150판 등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은 “동부전선에서 국가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장병들께 새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희의 방문과 지원이 군장병들의 혹서기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스타트업 트렌드와 창업’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업별 변화, 국제 기술 트렌드, 스타트업 성공 요소 등의 내용은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호반건설과 3군단은 지난 2015년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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