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1일 합병 완료 예정...사명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은 30일 종속회사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플라스틱 가공 및 태양광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9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분할 후 존속하는 회사는 한화글로벌에셋 주식회사(가칭)로 상호를 변경해 기업 지분을 보유하는 지주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한화케미칼은 또한 별도 공시를 통해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가 분할 신설되면 이 회사를 흡수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병은 내년 1월 1일 완료 예정이며, 사명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한화케미칼 로고.
▲한화케미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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