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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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바이오 소재 연구소 기업인 유진바이오텍은 ‘2019 월드 옥타 CIS·유럽경제인대회’에서 성공적으로 1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성비 마스크팩’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새로 선보인 유진바이오텍의 ‘미네랄 스파 케어 마스크팩’은 1팩에 7장의 마스크 시트가 들어있어 일주일동안 효과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 사용해도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타입을 가진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출시예정인 클렌징폼과 톤업크림도 이 날 먼저 선보였는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스파 케어 미네랄 마스크팩은 유진바이오텍의 특허 물질인 밀배아 성분이 함유되어 항균효과와 항산화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지친 피부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수분감 가득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강용수 대표는 “옥션, 티몬, 쿠팡 등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사이트 이베이에도 입점시켜 해외소비자들도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와 유럽시장 진입에 도움을 준 KOTRA와 세계한인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에게 감사드린다”며 “곧 출시할 클렌징폼과 톤업크림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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