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들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5G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지국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5G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지국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올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지를 중심으로 5G 커버리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피서지의 대명사인 해수욕장에서도 U+5G 기지국 구축과 최적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는 40여개에 달하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U+5G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 다음달 안에 10여개 해수욕장에 5G 기지국을 추가로 구축, U+5G 이용이 가능한 해수욕장은 5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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