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26일 밝힌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1,9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삼성카드가 26일 밝힌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1,9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카드가 26일 밝힌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1,9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올해 초부터 적용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영향 따른 것. 하지만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을 축소하는 수익구조 개선 노력으로 감소 폭은 최소화 됐다.

올해 상반기 총 취급고는 61조3,243억 원이다.

카드 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대비 2.4% 감소한 60조8,679억 원이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52조2,007억 원 ▲금융부문 8조761억 원 ▲선불․체크카드 5,911억 원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