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사진 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사진 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서울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사랑의 빵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소외계층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2001년부터는 총 2만 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잘사는 희망사회를 구현하는데 신한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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