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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지난 달 사이드메뉴로 출시한 '트리플치즈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하는 게 아니지만 구매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치즈가 들어 있는 볼 형태의 식품으로서 몇몇 치킨 브랜드에서 사이드메뉴로 출시한 바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트리플치즈볼’은 다른 치즈볼과 달리 ‘모짜렐라치즈’, ‘고다치즈’, ‘크림치즈’ 세 종류의 치즈가 한 데 섞여 특유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양념치킨 소스’에 찍어먹을 때 트리플치즈볼이 가장 맛있다는 얘기가 돌면서 ‘양념치킨+트리플치즈볼’ 조합의 세트가 각광받았다. 블로그나 카페, 기타 SNS상에서의 취식 후기담을 보더라도 #호식이두마리치킨 #트리플치즈볼 #양념소스 키워드가 부쩍 증가했고, 연관검색어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한 손가락으로 짚어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어 크기에 부담도 없으며, 타 브랜드보다 한두 개라도 더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면서 ”아직 취식 경험이 없는 고객들에게는 ‘양념치킨+트리플치즈볼“ 세트로 주문해 드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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