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에어부산(대표이사 한태근)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에어부산(대표이사 한태근)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에어부산(대표이사 한태근)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는 쇼핑 주유 커피 등 생활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게 돼있다.

우선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는 p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에서 이용 시 최대 4만 하나머니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SK주유소에서 5만 원 이상 이용 시 3,000원을 할인해주며 ▲통신(SKT SKB KT LGU+ 자동이체)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자동이체금액(전기 도시가스) ▲해외에서 이용 시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카드발급월로부터 60개월 동안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하면 10만 원 당 5천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제휴카드를 출시한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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