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전 제품 스페인 직수입, 국내 최초 오코 텍스(OEKO-TEX) 1등급 획득, 세상에 하나뿐인 ‘누콜’ 메모리폼 디자인…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침대 업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한 브랜드가 탄생했다. 바로 스페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고마르코(Gomarco)’다. 고마르코는 한국에 런칭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침대인 고마르코(Gomarco)는 스페인어로 폼(Foam)을 뜻하는 단어인 고마(Goma)와 창업자의 이름인 마르코(Marco)가 합쳐져 탄생한 브랜드명이다.

42년간 대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고마르코’는 짧은 시간동안 다양하고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해 유럽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장악함과 동시에 유럽에서 가장 현대화된 매트리스 공장을 설립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고마르코’ 경영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과 ‘위생’이라는 브랜드 가치이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침대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공장 내부의 청결 및 환기 상태를 늘 최상으로 유지하고, ‘고마르코’에 납품되는 모든 원자재는 ‘오코 텍스’ 1등급을 획득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전 제품 및 모든 부속품에 대하여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 텍스(STANDARD 100 by OEKO-TEX)에서 1등급을 받았다.

오코 텍스는 100가지 이상의 엄격한 기준으로 유해 물질이 몸에 접촉 가능한 대부분의 상황을 고려하여 안정성을 검사하는 세계적인 섬유 인증 시스템이다. 1등급부터 4등급까지로 나뉘며 1등급은 가장 엄격한 등급으로 3세 이하의 영유아가 피부에 직접 접촉해도 무해함을 나타낸다. 전 제품, 모든 원자재에 대하여 오코 텍스 1등급을 획득한 브랜드는 ‘고마르코’가 유일하다.

세상에 없던 ‘누콜’ 메모리폼으로 ‘고마르코’ 매장에 방문하여 매트리스 토퍼를 열어본 소비자라면 모두가 하나같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 때문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확연히 구분되는 이유는 ‘누콜(Nucol)’ 메모리폼이 내장되었기 때문이다.

‘누콜’은 성인 주먹만 한 사이즈로 중앙에는 환기 라인이 있고 꽃을 닮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누콜’은 색상에 따라 밀도 및 강도가 다른데, 다른 강도의 ‘누콜’ 수백 개가 인체 공학적으로 배치되어 한 장의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원리이다. 목과 허리 부분에는 비교적 단단한 누콜이 배치되어 목과 허리를 단단히 받쳐주고, 어깨와 종아리 부분에는 비교적 부드러운 누콜이 배치되어 어깨 결림을 방지해준다.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청소년기 자녀,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이 있는 소비자, 운동선수,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운데에 위치한 환기 라인이 공기 순환이 가능하게 하여 열이 축적되는 현상을 방지해주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마르코’는 오직 전국 8개 직영점(용인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전주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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