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연천경찰서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연천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연천파출소를 시작으로 7개 파출소 방문에 나서 소속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취임 후 초도순시에 나선 정성일 연천경찰서장은 관행적인 초도순시 대신 치안현장 근무자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현장근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해 향후 한 차원 높은 대국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테랑 경찰관으로 선정된 신서파출소 백경민 경위를 격려하며 주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정성일 연천경찰서장은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 며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과 소통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