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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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연천군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무허가축사 지역협의체 협업 회의를 재난상황실에서 18일 개최했다.

연천군을 중심으로 관내 축협, 건축사사무소, 자산관리공사,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축산협회 등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축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법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한다.

이날 회의는 박성남 부군수 주재하에 7월이 적법화 추진의 마지막 골든타임 시기임을 강조하며 관계부서, 유관기관, 축산단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고 적법화 추진의 애로사항과 질의답변 및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박성남 연천 부군수는 “9월 27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까지 모두가 합심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한 농가라도 더 적법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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