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생협의체가 지난 1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가 지난 1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의체’ 발족, 소통의 장 마련

- 협력사 기성 조기집행, 동반성장 펀드 지원 등 상생활동 지속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대우건설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22개사)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기저귀와 점도제 등 1,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기존의 우수협력사 모임에서 동반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발족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이번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상시(정기/비정기)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기성 조기집행, 2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사용권 무상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7,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