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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소비자이슈] 현대차·BMW 등 누유 화재 및 시동꺼짐 제작결함 리콜 조치
  • 심우진 기자
  • 승인 2019.07.18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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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 포드/링컨·마세라티 등 포함 12개 차종 1만 813대 제작결함 리콜 실시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일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FMK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만 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생산 판매한 제네시스(EQ900(HI) 3,851대, G80(DH) 1,129대는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에 따른 무상수리를 실시했으나, 지속 운행시 누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해당 차량은 오는 19일부터 현대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문제가 된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535i 등 2,671대의 경우 저압연료펌프 연결부 발열로 인해 연료 누유 문제가 발생, 시동꺼짐 현상이  확인됐다. 지난 2016년 같은 사유로 리콜이 실시된 바 있으며, 결함 가능성 차량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리콜 대상이 됐다. M3모델 290대는 차량 진동 및 전기장치 사용 시 전자장비 작동을 방해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차량 모델은 오는 19일부터 BMW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링컨 컨디넨탈 1,930대는 전자식 도어래치 불량으로 주행 중 도어 열림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포드 몬데오 차량 916대의 경우 리어테일 램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오는 19일부터 포드세일즈 서비스 코리아 공식 딜러 정비공장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 리콜이 진행된다.

FMK가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M145 26대는 에어백 내부 ECU가 에어백 전개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16일부터 마세리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불량 부품을 무상 교체에 들어갔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020-600-6000), BMW코리아(080-269-5181), 포드/링컨(1600-6003), FMK마세라티(1600-0036)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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