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PCS_350 음식물처리기ⓒ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PCS_350 음식물처리기ⓒ스마트카라

-더울수록 잘 팔린다!초복 맞아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판매 급증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초복이 되면 각종 보양식 그리고 냉방가전제품의 매출이 무섭게 치솟는다. 올해도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 집만큼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니즈가 더욱 반영된 것인지, 작년 여름 대비 음식물처리기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다는 소식이다.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몇 시간만 방치해도 역한 냄새가 나고, 날벌레까지 기승을 부린다.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질수록 쾌적한 주방환경을 바라게 되며 이러한 심리는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만든다. 이러한 점이 바로 스마트카라 구매로 이어지면서 스마트카라는 현재 역대 온라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가 초기에 출시되었을 때는 건조 시간이 반나절 이상 소요되고, 건조되는 동안 악취와 소음 등으로 불편함을 주는 제품이 많았다. 그래서 편의성보다는 불편함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에코 필터로 악취를 잡고 BLDC 모터를 사용해 소음이 적다. 건조통에 적정량의 음식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약 3~5시간 정도 후에 건조와 분쇄를 마친다.

또한, 전원 코드를 꽂으면 스마트 보관기능이 동작해 음식물쓰레기의 고약한 냄새를 탈취하고, 부패를 더디게 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여름휴가 등 장기간 집을 방치하여도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초복 이후에 기온이 더 올라가게 되면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현재 스마트카라는 온라인 판매에 이어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서두르고 있는 상태다.

스마트카라의 온라인 구매는 스마트카라 공식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및 렌탈 시 100%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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