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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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정상진)는 의정부시의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동참의 의미로 지난 9일 사업소 내 화단에 사루비아 3,000본과 맥문동 4,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단 조성으로 시민과 견학을 위해 사업소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산뜻하고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맑은물사업소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루비아 및 맥문동 화단 조성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희망도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4월에도 사업소 내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등 도심 속 녹색경관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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