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뷰가드 매장관리’
▲ⓒADT캡스 ‘뷰가드 매장관리’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는 지능형 CCTV 분야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영상보안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능형 CCTV는 마케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ADT캡스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ADT뷰가드 매장관리 서비스’는 CCTV에 촬영된 영상을 분석해 매장에 출입하는 고객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 고객이 많이 지나다니거나 오래 머무른 구역을 분석해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ADT캡스의 ‘히트맵’ 서비스 등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를 통해 얻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상품 진열 등을 통해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ADT캡스 ‘뷰가드 매장관리’는 국내 대표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 고양이’ 전 직영점에도 적용되어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ADT캡스 ‘뷰가드 매장관리’는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 트렌드에 민감한 매장에서 마케팅 활용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추가 공사 없이 CCTV 설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이 외로 ADT캡스의 학교안전패키지 ‘폭력감지 알림 서비스'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서비스 중 하나다. 교내 폭력 상황 발생 시 행동을 감지하여 실시간 알림으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다. 딥러닝 기술 기반의 폭력 감지 기능을 통해 2명 이상의 일방∙쌍방∙집단폭행 등 여러 폭력 상황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지능형 CCTV를 통해서 보다 정밀한 영상분석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위험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고,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그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며 “ADT캡스는 보안에서부터 사업자 고객들의 마케팅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보안 분야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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