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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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위메프투어가 ‘한국민속촌 야간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단독 판매 기념 이벤트로 정상가 2만9000원인 패키지를 최대 66% 할인한다. 패키지는 ‘한국민속촌 야간 입장권과 귀신의 굴 체험권’으로 구성됐다.

위메프투어는 12일 오전 10시 9900원 특가를 시작으로 패키지 판매에 나선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만8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위메프 모바일 앱, 원더쇼핑 모바일 앱 또는 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민속촌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간 개장하고 공포체험관인 귀신의 굴을 오픈하는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위메프 권용일 국내여행팀장은 “한국민속촌 야간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위메프에서만 단독으로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알찬 패키지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여름철 이색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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