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츄럴라이프 ‘쌩쌩비타민 얼라이브’가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수거용 생분해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 네츄럴라이프 ‘쌩쌩비타민 얼라이브’가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수거용 생분해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화제약의 자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가 산청수수 캠페인의 2019년 상반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츄럴라이프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얼라이브는 매년 봄과 가을 등산객을 찾아가 깨끗한 등산문화를 장려하는 산청수수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산행을 시작하는 등산객들에게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생분해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고, 쓰레기를 담아오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청수수 캠페인에 참여한 만큼 기금을 마련하고, 적립된 기금은 산림조합중앙회에 전달해 나무심기에 쓰인다.

오는 9월에도 도봉산, 북한산을 비롯한 주요 등산로 6개 지역에서 하반기 활동을 시작하는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네츄럴라이프몰을 추가하면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다.

‘쌩쌩비타민’으로 알려진 얼라이브는 21가지 기능성분과 54가지 보조 성분을 함유,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한 알에 담은 멀티비타민으로 공식 쇼핑몰인 네츄럴라이프 쇼핑몰과 할인점,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