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사 대상 주요 형사법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 공유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가 오는 18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주요 형사법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2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중견련 회원사이며, 지난 4월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태훈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형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전·사후 대응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한다. 경찰, 검찰 수사 협조 및 대응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중견련은 지난 5월 30일에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7월 12일까지 중견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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