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정부가 국가적으로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생들의 보충 학습 및 지도를 시행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육 평가 전문 기업 한국교육평가센터의 학력평가 서비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센터(센터장 김진수)에 따르면 "전국단위로 내 학습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 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요 과목에 대한 나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기초 학력 수준이 떨어지는 비율이 갈 수록 높아지며 이를 기초 학력 보장법을 통해 보완하려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는 가운데 한국교육평가센터의 '전국 초·중학생 학력평가'가 전국의 많은 초, 중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실력을 점검하고 확인하여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주요 과목의 학업 성취도를 수능 기준 등급으로 알 수 있어 학습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이번에 시행하는 '전국 초·중학생 학력평가'는 여름 방학이 시작하기 전 학습 방법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교육평가센터는 7월 13일(토)부터 28일(일)까지 2주간 '전국 초·중학생 학력평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 5과목을 수능과 같은 형태와 난이도를 적용시켜 문제 별 출제 비율로 평가하고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에 전국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초·중학생 학력평가'는 7월 13일까지 접수할 경우 할인된 특가로 접수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말 학력평가를 응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7월 2일(화)부터 13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평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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