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오피피엘
▲ⓒ커피랑도서관/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공간 임대, 공간 대여 및 24시간 복합문화공간 카페인 커피랑도서관이 오는 7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본사 가락센터 7F 루프탑에서 배우 채송화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동서남북 청년 소통’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커피랑도서관 본사 가락센터점에서 열리는 ‘동서남북 청년 소통’ 토크 콘서트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콘서트로 랩, 피아노, 노래, 미니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기획돼있으며 배우 채송화도 함께해 청년 고객들과 다양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커피랑도서관 본사 가락센터점은 이전부터 ‘스바시바’ 독립 영화제, 한부모가정을 위한 나눔 콘서트, 인문 콘서트 등 고객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커피랑도서관 본사 관계자는 “현재 많은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지만, 우리 커피랑도서관은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확실한 서비스를 지원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인 시스템이 가진 강점으로 24시간 동안 오래 이용할 수 있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 및 서비스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커피랑도서관은 올해 베트남 푸미흥 1호점 계약을 성사시켜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들에게도 복합문화공간의 장으로서 넓혀나갈 계획이다.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에도 주력을 가하는 커피랑도서관은 미세먼지로 인한 공간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시스템 모듈화’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카페가 되도록 24시간 청정공간 시스템에도 힘써오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의 ‘동서남북 청년 소통’ 토크 콘서트’ 본사 가락센터점 7F 루프탑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초저녁 여름 콘서트로 즐길 수 있으며 티켓 비용은 5000원(음료 1잔 포함)으로 참가 및 문의는 카카오톡 paraidse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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