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패브릭쇼파. ⓒ핸슨소파
▲'오슬로' 패브릭쇼파. ⓒ핸슨소파

- 온라인 한정 모델 ‘오슬로’ 패브릭쇼파 큰 인기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 ‘핸슨’소파에 따르면 최근 완판으로 품절되었던 온라인 한정 모델 ‘오슬로’ 패브릭쇼파가 재입고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SNS 상에서 ‘오슬로’ 소파의 포토 구매 후기가 화제가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후 바로 품절되었고 약 한 달 여 만에 재입고가 되었다. 독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핸슨’소파는 첫 번째 온라인 전용 모델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두 번째 온라인 전용 모델인 ‘카모메’를 런칭하기도 했다.

2019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내추럴한 느낌의 ‘오슬로’ 패브릭쇼파는 아이보리 컬러의 패브릭과 비취 원목 다릿발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 소재가 혼합된 기능성 패브릭으로 가까이서 보면 브라운 컬러와 아이보리 컬러의 원사가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밋밋하지 않은 아이보리 컬러감을 자랑한다. 아이보리 컬러의 패브릭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색감이 아름다운 비취 원목 다릿발, 브라운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 쿠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 및 내장재도 꼼꼼히 신경 써 제작한 점이 돋보인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해 액체, 오염 물질 등이 소파 내부로 흡수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좌방석과 등받이 부분 및 쿠션 등에 구스 다운 충전재를 내장해 포근하면서도 아늑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팔걸이 부분은 볼륨감 있고 낮게 디자인되어 베고 눕기에 편안하다.

‘핸슨’이 출시한 북유럽 시리즈 ‘오슬로’ 쇼파에 관한 문의는 ‘핸슨’ 전국 8개 직영점(용인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전주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에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현재 런칭 기념 이벤트로 15만 원 상당의 브라운 하운드 투스 체크 쿠션 및 앙리 마티스 패브릭 포스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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