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현장 모습. ⓒ대한주택건설협회
▲2019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현장 모습. ⓒ대한주택건설협회

- 오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개최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심광일)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6주년을 맞은 올해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92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가 수여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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