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앤아웃 아이스 10’S ⓒ쿠쿠
▲쿠쿠 인앤아웃 아이스 10’S ⓒ쿠쿠

- 위생 극대화한 쾌속 직수 얼음 강점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쿠쿠가 냉수·온수·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직수를 적용, 최고의 깨끗함을 자랑하는 ‘인앤아웃아이스 10’S(텐에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와 얼음 정수기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직수로 얼음을 만들어 물탱크에 고인물로 제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의 위험성을 차단한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관리한다.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과정을 거치고, 제빙 후 저장고에 담겨있는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하루 3번, 4시간 동안 2차 살균해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다. UV 얼음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하면 대장균의 99.99%가 제거된다. 여기에 ‘웨이브제빙 시스템’을 적용, 물 속 기포를 제거해 고품질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여름철엔 얼음 소비량이 많아지는데, 인앤아웃아이스 10’S는 보다 빠른 제빙속도를 자랑한다. 일반모드로 제빙 시 약 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약 12분 만에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쿠쿠의 혁신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비롯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 역시 인앤아웃 아이스 10’S에 적용됐으며, 쉽고 간편하게 혼자서도 완벽한 정수기 관리가 가능하도록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쿠쿠의 ‘인앤아웃 자동 살균시스템’을 통해 예약해둔 주기와 시간에 맞춰 전기분해 자동살균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때면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눌러 직수관, 냉수관은 물론, 내부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와 얼음 토출구까지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은 물론, 잔류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쿠쿠만의 간편 필터 도어와 원수 잠금 차단도 한결 쉬워진 것도 장점이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가 없으며, 자가 교체형 필터로 설계되어있어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얼음의 양에 따라 변화하는 LED 컬러로 현재 얼음량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도 눈에 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라며 “직수로 정수된 물로 제빙부터 얼음 관리까지 사각지대 없이 빈틈없는 살균을 통한 위생 관리를 강화하여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 안심하고 깨끗한 얼음을 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